오랜만에 들어 오네요. 올해 여름부터 처음 아이엘츠 공부해서 8,9월 두 번 쳤는데 스피킹 롸이팅이 6.0씩 나와서 (EACH 6.5가 필요해요 ㅠㅠ) 맨붕 상태로 있다가 혼자서 이렇게 저렇게 공부를 해 보았습니다. (방황 50프로~~)
롸이팅은 젠 선생님 중급 강의를 예전에 들었었는데, 다시 들어 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계속 혼자 보는게 좋을까요? 인강이라도 들을 땐 그나마 글을 쓰려고 했는데, 완전히 혼자 공부하다 보니 글을 잘 안 쓰게 되는 단점이 있더군요.
스피킹은 정말 말할 대상이 없다는게 아쉽네요. 파트 투에서 모르는 주제가 나와서 시간을 다 채우지 못했었는데, 그동안 다양한 주제에 대한 말할 거리는 좀 준비를 해 본 것 같네요. 역시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여기는 아이엘츠 전문학원이 별로 없답니당.
1월 21일에 시험 신청했는데 이렇게 오래 걸릴줄 몰랐네요 ㅠㅠ. 영어좀 한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정말 겸손하게 살아가겠다고 생각하고 삽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