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 직장인 입니다.
학원 다니면서 공부한지 1개월 되었어요.
처음 뭣모를 때는 하면 되지! 란 생각으로 했는데, 리딩이나 리스닝..공부해도 실력이 안느는 것 같고
도저히 해석도 안되고 이건 분명히 답이라는 생각으로 썼는데 틀릴 때도 보면
정말 울고싶네요. 내가 이렇게 바보였나..할수있을까 싶고. 하는 방법이 잘못되었나 싶고...
그냥 답답해서 삼십분 넣 놓고 있다가 주절주절 남겨봐요.
이래봐야 답 없고 이럴 시간에 단어 하나라도 외우는게 더 도움 되겠지만,,
저라도 절 믿어줘야 하는데 이런 마음이 무너질 때마다 마인드컨트롤 하기가 힘드네요..
다들 열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