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은 말그대로 읽고 답을 쓰는거겠죠???
참 당연한 말입니다.
아카데믹의 경우 3section으로 나누어져 있고요
제너럴은 그렇지 만은 않습니다.
제너럴은 뒤로 갈수록 지문이 점점 길어지고
마침내 마지막 섹션에서는 거의 아카데믹의 수준의 글을 접하게 되는거죠
마지막 되면 엄청 헤메게 되는겁니다.
리스닝은 시험을 본다음 답을 옮겨적는 시간을 따로주지만
리딩의경우는 그렇지 않습니다.
제한된 시간 60분 안에 문제를 풀고 또 답까지 적어야되니 신경을 많이 써야합니다.
토익, 토플 시험등을 다 봤지만
IELTS의 리딩문제가 가장 힘들었던것 같네요.
IELTS는 시험특성상 정독, 다독, 속독을 다 필요로합니다.
토플보다는 주제가 더욱 다양한것 같습니다.
토플은 미국에서 주관하는 시험이라서 그런지 미국의 역사에 대한 지문이 많이 나오는데요
이놈은 어떤게 나올지 감을 잡을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환경, 동물, 교육에 관한게 주로 많이 출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마 영국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을 하는것을 많이 다루지 않나 합니다.
지문은 처음보시는 분들은 보자마자 숨이 턱........ 막히실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아주 생소한 주제가 다루어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러니 다독이 필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시간이 날때마다 여러주제의 글들을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신문의 사설이나 저널등을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리라 생각을 합니다.
전문서적을 보시는것도 도움이 될겁니다.
리딩을 보시면 생소한 문제가 하나 있죠? 바로 T,F,NG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옛날부터 O,X에 익숙해져 있어서 생각보다 쉽지않은 문제입니다.
더욱더 큰 문제는 바로 이놈이 많게는 70%까지 차지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최소한 50%는 나온다고 보고 많은 연습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바로 NG부분의 연습인데요
어떻게 보면 F같지만 자세히 보면 NG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거 장난아니게 연습 해야됩니다.
또 많이 나오는게 Heading문제...
이것도 많이 헷갈리고 틀리기 쉬운 부분중에 하나입니다.
말 그대로 주제찾기 인데요
상당히 헷갈리죠... 그리고 처음에 맞게 썼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면 틀리다 싶어 고치는 경우도 많고요
아무튼 머리가 아픈놈 입니다.
그리고 다지선다 같은경우
답이 몇개들어있습니다.
우리나라하고는 좀 틀리죠?? 우리는 답이 하나밖에 없었는데......
아무튼 이렇게 해서 찾아내는거죠....
이건 그래도 좀 쉬운축에 드는 문제가 되겠고요
요약정리 일명 summary라고 하죠
내용을 요약해서 괄호넣기를 하는문제가 있죠???
5점 받으실분들은 그냥 포기............ 다른거 보는게 낫습니다.
여기서 시간 허비하지 말구요.... 풀어봤자 다 틀립니다.
차라리 다른곳에 시간 투자하셔서 거기서 몇문제 더 건지는게 낫습니다.
참 어려운 부분중에 하나
하지만 고득점을 받으시려면 꼭 넘어가야할 산이 되겠네요....
그리고는 단답형... 정도가 되겠습니다.
이게 제일 쉽죠 뭐. 빨리 스케닝해서 답되는 말을 찾아 쓰기만 하면 되니........
이것도 쉬운건 아니지만 앞의 것들이 워낙 헷갈리고 어려워서 그나마 가장 쉬운데 되겠네요..
리딩............
이거 쉬운거 절대 아닙니다.
시험보시는 분들이 모두들 에이~~~ 리딩이야 뭐 그냥 하면되지........ 라며 등안시 했다가....
큰 낭패를 본 part가 리딩입니다.
절대 그러시면 안됩니다.
특히 과락이 있으신분들
잘 보세요.... 리딩에서 과락이 제일 많이 나옵니다....
이것도 경향파악 및 문제분석을 철저히해서 대비를 해야합니다